[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고령군은 지난 28일 금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과 내년도 예산신청을 위해 농업관련 유관기관대표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심의회 내용은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 건 45개 사업 320억원(공공사업 184억, 자율사업 136억)이며,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 건 47개 사업 380억원(공공사업 177억, 자율사업 203억)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위원장인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23명의 위원들은 농업관련 각 단체 대표들로 구성돼 있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발굴과 예산심의가 이뤄졌으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원하는 사업발굴에 주력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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