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경기 중부봉사관과 독거노인‧취약계층 등 생필품 등 전달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더불어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2018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한 봉사에 나섰다.
이노비즈협회는 2월 28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중부봉사관장 송순화)과 함께 ‘2018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활동으로 경기 중부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0가구에 선물(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지원센터의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 및 장현봉 기업나눔위원장, 협회 임직원, 봉사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장현봉 기업나눔위원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따뜻한 나눔의 정을 잊어선 안된다”며 “기업과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국의 1만 8000 이노비즈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기업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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