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제99주년 3·1절인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마포구 구민들이 제작한 '평화의 소녀상'이 홍익대학교를 바라보고 서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이날 제막식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학교 측 관계자들과의 협의가 되지 않아 제막식이 4월 13일로 연기됐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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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제99주년 3·1절인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마포구 구민들이 제작한 '평화의 소녀상'이 홍익대학교를 바라보고 서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이날 제막식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학교 측 관계자들과의 협의가 되지 않아 제막식이 4월 13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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