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대비 3.1% 증가한 총 5만 9104호로 집계되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1월말 기준으로 전월대비 2.9% 증가한 총 1만 2058호로 집계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848호로, 전월대비 5.2% 감소하였고, 지방은 4만 9256호로, 전월대비 4.9% 증가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52호 감소한 5650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대비 1826호 증가한 5만 3454호로 나타났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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