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청년창업가 에이치네스트 신유경 작가가 디자인 아트페어 오초페스티발에 참가했다. 행사는 2월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신유경 작가는 펭귄을 모티브로 제작된 팡귄과 오목눈이새를 모티브로 제작된 누니, 펭귄과 고양이의 합성 캐릭터인 냥귄이 등을 선보였다. 작품들은 머리, 팔,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된 구체관절인형이다.

신유경 작가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구체관절인형의 특성상 많은 애정을 쏟아 제작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조만간 인형이나 다른 디자인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어 신유경 작가의 전시회 소식을 듣고 오초페스티발을 방문한 신작가의 팬들은 "SNS에서만 구경하다 실제로 보니 더욱 가지고 싶어졌다.“ 며 ”신유경 작가의 정성이 느껴진다.“라고 작품평을 전달했다.

한편, 신유경 작가는 다음달 일본과 한국에서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전시회의 수익금 일부는 차상위 계층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이외에 작품은 에이치네스트 홈페이지와 신유경 작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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