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7학년도 문해교육 초등·중학과정 학력인정 졸업식’에서 만학의 꿈을 이룬 졸업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를 대상으로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서울시에선 초등학교 과정 582명, 중학교 과정 188명 등 총 51개 기관에서 770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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