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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율 ‘논란’... “연예계 쓰레기를 청소할 기폭제?” 충격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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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율 ‘논란’... “연예계 쓰레기를 청소할 기폭제?” 충격 일파만파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2.23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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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최율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최율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4일 오후 4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최율’이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최율이 자신의 SNS를 통해 유명 남배우의 성추행을 주장하는 글을 게재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이번 최율의 폭로는 기존 성추행 사건과 확연히 다른 충격적인 사례”라며 “감독과 배우 또는 교수와 제자 등의 상하적 관계가 아닌 동등한 관계의 동료 연기자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파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최율이 지목한 남자배우 외에 다른 가해자들이 있음을 암시해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라며 “최율이 인스타그램에 언급한 것처럼 이번 사건이 연예계 '쓰레기'를 청소할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율은 1985년 9월 17일에 태어났으며, 신체 167cm의 개성파 연기자로 알려져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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