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최근 1인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지식산업센터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 지원 및 세금 감면 혜택과 지식산업센터에서 제공되는 쾌적한 업무환경으로 찾는이들이 늘고 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 2에의하면,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기 위해 분양받은 최초 분양자에게 취득세 50% 감면혜택과 재산세 37.5%를 감면해 준다.

8.2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후 수익형 부동산이 대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교통망과 배후 수요를 잘 갖춘 지식산업센터일수록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흥서천지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원희캐슬 지식산업센터는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기숙사를 모두 갖춘 첨단 복합 비즈니스 단지이다.
2019년 3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분양중이다. 지하1층~지상10층으로 연면적은 73,881.06㎡ 규모이며 현재 동원산업개발에서 책임시공 중이다. 지상1층~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공장시설이 같이 마련돼 있고, 지상1층~6층까지 Drive in 시스템을 통해 목적지 이동 후 사무실 출입 및 하역이 가능한 Door to Door 시스템이 설계돼 있다. 7~8층은 사무실,9층,10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기본 계약 면적 외 세대별 발코니가 제공되고 층별 휴식공간, 옥상정원이 설치돼 있어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원희캐슬 분양상담사 윤 봄 팀장은 "세금감면 법 조항이 2019년에 완공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제한되고 있는 점을 보아, 실제 기업들이 사옥이나 사무실을 구하는 수요자라면 2019년에 완공되는 신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는게 좋다. 지금이 기회"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교통은 업무효율성과 직결되는 만큼 지식산업센터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한다.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많은 지역이라면 교통망과 더불어 기업간 시너지 효과도 볼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원희캐슬 지식산업센터는 풍부한 교통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기흥동탄IC 차량3분, 서천역(예정)도보7분, 전국어디든 2시간 이내로 도달하는 SRT, 서울 삼성동에서 19분만에 올 수 있는 GTX(2021년 개통예정),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전국 각지를 쉽게 갈수 있다.
프리미엄 원희캐슬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정점도 갖추고 있다. 반경 3km이내에 위치한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약40,000명,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약 30,000명, 삼성전자DSR타워(부품연구소) 약20,000명, AMK,두산중공업I&C 3M 등 대기업 및 IT단지 약 10,000명 등 배후수요가 10만여명이 머물고 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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