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착한생리대 클라우드나인(Cloud9)이 명품연극 ‘여도’ 출연배우들과 함께 생리대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본격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은 해외난민기구, 미혼모협회, 저소득층가정에 생리대를 전달된다.

클라우드나인과 함께하는 명품연극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이야기를 담았다. 역사에 픽션이 가미된 연극으로, 이성이라는 인물이 단종 죽음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클라우드나인 관계자는 “지난해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된 후 건강한 생리대를 공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고민했으며 클라우드나인의 처음을 명품 연극으로 잘 알려진 ‘여도’ 및 훌륭한 출연배우들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흥미로운 스토리와 아이돌 출신 배우들과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을 갖춘 작품으로 아이돌 그룹 틴탑의 병헌, FT아일랜드 송승현, 블락비 비범, BAP 힘찬 및 배우 김정균, 박정학, 전국향, 공현주, 김사희 등이 대거 출연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평점 9.3을 기록하며 대중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나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도’ 출연 배우들의 기부 캠페인 영상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배우들의 영상들은 지난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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