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올바른 우리아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2018년 사상 반려동물학교’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사상구보건소 보건교육장 4층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행동학’ 및 ‘펫케어’ 전문가를 초청해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과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반려동물 천연입욕제, 이어오일도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다.
송숙희 구청장은 “올해 10월에 사상반려동물축제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며 “반려동물과 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상구가 반려동물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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