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사상구 모라3동(동장 박행철)은 지난 12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발굴과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복지사각 희망 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복지기동대),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슈퍼와 음식점,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행철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주민들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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