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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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02.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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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송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송군은 2018년(2017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정부합동평가에서 2017년도에 추진한 정부시책사업 중 보건·위생분야의 정성평가에서 자치단체의 관심과 정부시책에 기여한 실적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건강한 일터! 신나는 삶터! 행복한 쉼터만들기’프로그램은 교통오지, 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 신체검사, 염도 및 미세단백뇨 검사, 구강검사 등의 개인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 및 관리로 참여자들의 대사증후군 감소율이 29%에서 19%로, 치면세균막 지수가 2.2점에서 1.1점으로 감소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현진 청송군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더 질 높은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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