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증평군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 정규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아계발 기회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실버손바느질 △문해교육 △홈패션심화반 △프랑스자수 △캘리그라피 △커피바리스타 △클라리넷 △닥종이 공예 등 총 18개 과정이다.
군은 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오는 27일까지 인터넷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jp.go.kr:8080)를 통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증평 군민 누구나 1인당 최대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에 대한 강좌별 컴퓨터 자동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별해 오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수업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교재 및 실습․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미래전략과(835-4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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