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동남아 전체를 통틀어 한국인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이 있다. 베트남의 다낭은 가족 여행은 물론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아 끊임없이 한국인들이 찾는 관광지다.
본시 기후적으로, 거리적인 환경을 아울러봐도 이만한 관광지가 없을 뿐 더러 봄철을 맞아 들뜬 마음에 주말을 활용해 힐링을 즐기러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저비용항공사의 노선 확대까지 진행되면서 다낭은 한층 더 떠오르는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다낭은 일찍이 상업·항구 도시로 발달해 베트남의 전통적인 모습과 이국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저렴한 물가, 다양한 볼거리,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 등이 있어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높다.
그런 다낭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다낭 ‘노니스파’가 일조하고 있다. 다낭 노니스파는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베트남 다낭의 마사지샵으로, 다낭 국제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노니'가 함유된 마사지 오일 등 고가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지인에게 추천하며 찾는 곳이다. 보통 테라피스트들의 이직율이 매우 높은데 반해 노니스파는 1년 이상 근무한 40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는 룸과 마사지 후 제공되는 스프와 아메리카노, 망고빙수 등도 반응이 좋다.
다낭 마사지 노니스파는 현재 카톡으로 예약할 경우 20%, 재방문 시에는 추가 10% 가격 할인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노니스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에 오시는 고객 분들이 낯선 땅에 오셔서 느끼실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면서 "다시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혜진 기자 mrsd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