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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위의 프레데터' 허지현, ACF35 첫 일본원정 만장일치 판정승!

[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링위의 프레데터' 허지현이 첫 일본원정을 승리로 장식했다.

허지현은 지난 18일 일본 오사카 아제리아홀에서 열린 ACF35대회에서 봄바 니시무라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허지현은 ABC전국복싱대회 2회 연속 토너먼트 우승과 더불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본의 봄바 니시무라는 롱레인지 가드를 활용하면서 원투스트레이트와 킥을 활용하는 스타일로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치글러브를 하지 않고 로우킥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이에 허지현은 바로 로우킥과 펀치로 응수하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허지현은 다양한 펀치와 무릎공격으로 계속 상대를 압박했고 니시무라도 원투와 킥으로 응수하는 양상이 라운드 내내 이어졌다.

1라운드 내내 니시무라의 킥에 카운터 펀치와 킥으로 응수하며 압박하는 허지현의 주먹이 계속 얼굴에 적중했고 무릎공격이 하나 둘씩 정확하게 적중했고 허지현의 우세로 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는 시작부터 허지현이 강하게 압박하며 공격을 이어나갔고 니시무라가 대응했으나 기세에 밀리고 기술적인 테크닉에서도 차이를 보이며 2라운드 역시 허지현의 우세로 끝이났다.

마지막 3라운드는 니시무라도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온 전력을 다했다. 원정경기의 부담감 때문인지 허지현은 후반들어 급격히 체력이 떨어졌다. 1~2라운드 때는 번번히 막히던 니시무라의 스트레이트가 경기 막바지에 적중되기 시작했으나 그래도 이미 승패는 기울어 있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허지현의 우세로 경기를 마쳤다.

라운드 내내 확실한 실력차를 보여준 허지현이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기록했다. 국내에서의 경기력에 반도 못끌어낸 경기였다고 생각하지만 첫 원정의 부담감을 안고 잘 싸웠다.

한편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허지현은 "첫 해외시합이었는데 그만큼 떨리고 설레었다.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연습때처럼 많이 못나왔던것 같다. 하지만 그것도 나의 부족함이기 때문에 이번시합을 계기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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