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끝났다. 주말이 일부 겹치는 바람에 비교적 기간이 짧았지만 각종 설 선물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움을 더한 기간이었다. 때문에 제주도의 이름난 맛집들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여행관련,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계자들이 설 전에 전망한 것 과 같이, 제주도의 요식업계는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수준을 보다 상향한 것으로 전했다. 대포항 옆에 위치한 대포동산횟집은 보다 질 좋은 재료를 찾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연산만을 고집한다. 싱싱한 자연산 회는 광어에서부터 돌돔과 다금바리 등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게다가 회 뿐만이 아니라, 제주 특유의 여러 밑반찬과 해산물을 풍성하게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지리적으로도 대포항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고 넓은 바다 앞에서 해산물과 함께 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러한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포동산횟집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상향을 위해 매일 고심하고 있다.” 며 “오래도록 한 자리를 지키며 찾아오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 그 것이 이 대포동산횟집을 오래도록 운영할 수 있는 비결.” 이라고 전했다.

이혜진 기자 mrs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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