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5:27 (금)
'악성 댓글러 고소' 두경민, 임수현 향해 무슨 말이 "경찰서에서 봅시다" 사연의 내막은
상태바
'악성 댓글러 고소' 두경민, 임수현 향해 무슨 말이 "경찰서에서 봅시다" 사연의 내막은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2.17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두경민 SNS)

농구선수 두경민과 아내 임수현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두경민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두경민이 아내 임수현에게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던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던 것이 눈길을 끈 것.

두경민은 "배우 임수현과 3년 정도 교제했다.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두경민과 임수현에게 일부 누리꾼들은 "임수현 보니까 전형적인 강남 미녀인데?", "성형을 얼마나 많이 한 거야", "코만 한 게 아니라 여러 군데 다 한 듯" 등 임수현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을 달아 다른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두경민은 악플을 캡쳐한 사진을 올린 뒤 "이런 댓글을 보고 가족이 될 사람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손가락을 잘못 사용한 대가를 받게 해줄테니 경찰서에서 봅시다"라며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두경민은 또 "선처같은 소리는 개나 주시고 무조건 법대로 해서 당신들 면상 내가 짓눌러 버릴 거니깐 어디 한 번 보자. 가족은 건드리면 안 되지 내가 뭐라고. 너희는 각오해도 좋을거야"라며 악플러들을에게 강경대응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두경민과 임수현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