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0:57 (금)
'비밀의 정원' 성시경 "스킨십 진도는 아껴주는게 좋아" 발언 재조명
상태바
'비밀의 정원' 성시경 "스킨십 진도는 아껴주는게 좋아" 발언 재조명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2.17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사진자료)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비밀의 정원'에 출연 중인 성시경의 스킨십에 대한 신념이 새삼 화제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비밀의 정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비밀의 정원'에 출연 중인 성시경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성시경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당시 진행된 녹화에서 '술에 취해 집 방향과는 반대인 모텔이 많은 거리로 남자를 이끈 여자의 행동이 궁금하다'는 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컬투와 MC들은 사연에 깊게 몰입하여 각자 솔직한 생각들을 털어놨다.

그 중 성시경은 "그래도 무조건 집에 데려다줄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시경은 "여자를 집에 데려다주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그대로 하는 것이 맞다"며 "스킨십 진도는 천천히 나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전했다. 평소 성시경의 이미지와는 다른 대답이 나오자 MC들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성시경은 "만약 여자가 함께 있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짓궂은 질문에도 "무조건 집에 데려다 줄 것"이라고 의견을 굽히지 않아 다른 MC들과 컬투의 원성을 샀다.

한편 성시경이 출연 중인 tvN '비밀의 정원'은 연예인의 일상을 통한 심리분석과 시청자 사연을 통해 아무도 답해주지 않았던 마음속 궁금증을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