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2018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46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합격자수는 작년 335명보다 128명(38.2%)이 많은 수치며, 2004년 이후 14년만에 최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공주대는 교수, 학생, 직원은 물론 동문까지 협력해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 담임교수제를 통한 상담활동, 학과 맞춤형 현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교원양성기관평가 제2주기(2003년), 3주기(2010년), 4주기(2015년)에서 연속하여 최고등급을 받는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으며,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300여명이 넘는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