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개최
남경주, 최정원, 배다해, 리사, 박소연 등 출연
MC 옥택연 진행
남경주, 최정원, 배다해, 리사, 박소연 등 출연
MC 옥택연 진행
[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2018 평창 문화올림픽 기획공연 '뮤지컬갈라쇼'가 오는 15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갈라쇼’는 뮤지컬의 주연급이 등장해 작품의 주요 장면을 부분적으로 공연하는 무대를 뜻하며, 어떠한 행사를 축하하며 벌이는 축제성 기획공연이라 말할 수 있다. ‘2018 평창문화올림픽 뮤지컬 갈라쇼’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국내 최고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음악감독으로는 장소영, 제작감독 이연구, 뮤지컬배우로는 남경주, 최정원, 배다해, 리사, 박소연, 팝페라가수 박완, 첼리스트 장성찬, 레코딩 아티스트 데니 정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약 1시간 30분 동안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갈라쇼가 열리는 ‘강릉아트센터’는 최신 공연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회가 끝날 때까지 뮤지컬 갈라쇼,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접할 수 있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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