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철민)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사업 『해피투게더』에 참여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모두 27명이 참여했으며 피겨스케이팅 관람을 포함하여 대관령 눈꽃축제, 삼양목장, 응골딸기, 테라크랩팜,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도 함께 했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공모로 전국 28개 사회복지관 총 833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는 전체 기관 중 6개소가 선정되었고 오산시에서는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됐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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