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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칭 침입절도 보이스피싱 중국인 구속
부산 동래경찰서.<사진=KNS뉴스통신DB>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동래경찰서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침입절도 행각을 벌인혐의로 중국인 A씨(3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단기여행비자로 입국한 중국 조선족으로, 불상의 중국인들과 공모해 지난 1일 보이스피싱으로 B씨(69)를 속여 동사무소로 가게 한 뒤 B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 850만원을 훔친 혐의다.

A씨는 불상의 남녀 중국인 2명으로부터 중국 채팅어플인 위챗으로 지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국인들은 이날 오후 1시 17분부터 오후 5시 37분까지 B씨에게 국제전화로 44회에 걸쳐 번갈아가며 "금융감독원이다. 계좌에 돈이 빠져나간다. 돈을 찾아 서랍에 두고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아라"고 속였다.

A씨는 같은날 오후 4시 40분쯤 B씨가 동사무소로 간 사이 미리 알아 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

경찰은 A씨가 탑승한 택시와 렌트카 등을 추적끝에 모텔에서 나오는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금융계좌와 통화내역,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복원해 중간책과 총책 등을 검거하기 위해 계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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