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은권)은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 혁신기획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기획단은 2~40대의 젊은층으로 대학생과 교수, 사회적 기업가, 청년사업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전에 활동을 시작해 공천에 관한 혁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혁신기획단의 출범과 관련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혁신기획단은 우리당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또 이를 바탕으로 당을 시민의 눈높이로 혁신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구성했다”며, “혁신기획단의 혁신안이 시당의 모든 당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권을 부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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