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 공동개최 하기로 논의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국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표기관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와 세계한인체육의 선두주자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가 지난 7일 세계 한인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의 착한 나눔 및 후원활동에 박차를 가해 사회공헌 활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게 됐다. 또한 세계 한인 아마추어 골프발전을 위해 상호 힘쓰고, 올해 10월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를 공동개최하기로 논의했다.
본 협약식에는,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의 최수홍 회장, 이서진 이사장, 최윤식 수석부회장, 마형록 부단장, 김해욱 대표 등이 참석했고,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서는 윤만영 회장, 김중섭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재 영국대한체육회 오현균 회장, 재 필리핀대한체육회 황현성 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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