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오늘(9일) 새벽 전남 신안군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43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85㎞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전날(8일) 오전 9시 56분 49초에는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67km 해역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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