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 뉴영동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지환)은 설명절을 앞둔 8일, 관내 지역노인 50명을 초대해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노인 중 장애인협의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관내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살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지환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고 도움을 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영동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시각장애인 및 지역 노인 식사 봉사, 연탄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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