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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목진혁 노동부지정 탑직업전문학교 원장, 파주 시의원 출마선언 "100만 파주시대의 준비된 청년"같이 꿈꿔요,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목진혁 원장(왼쪽)이 박정 파주 을 국회의원과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목진혁 노동부지정 탑직업전문학교 원장이 파주 시의원 출마 선언을 했다.

목 원장은 전 문산여고 교사 출신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 조직특보(이래전략특보)로 활약했었다. 목 원장은 현재 탑직업전문학교 원장, (주)시티즌랜드 대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8기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디지털소통위원장, 국제문화예능포럼 파주지회장, 환경문화연대 파주지회 부회장, 한국말산업중앙회 청년위원장, 파주유소년 승마단장을 맡고 있다.

파주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목진혁 탑직업전문학교 원장 <사진=김선영 기자>

<편집자 주>

Q. 본인의 간단한 소개부탁드립니다.

"저는 40여년 동안 파주에서 교육사업(청운학원)을 하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용노동부 지정 탑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업전문학교에서는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새터민, 다문화 가정, 근로자등 다양한 파주시민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업자들의 일자리에 대한 고민과 근로자들의 임금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농업법인 (주)시티즌랜드(파주시 1호 농어촌승마시설)를 운영하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과 소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교감 프로젝트,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등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더불어민주당 정당활동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국민의 의식이 높아지고 민주와 인권, 형평성, 공정성이 시대 과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국민을 섬기고 정책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정당.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방자치아카데미에서 기본적인 정치인의 자세와 국민을 섬기는 법을 배워왔습니다. 또한 파주시을 지역위원회에서는 디지털소통위원장직을 맡으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소통의 자세를 배워왔습니다.
또한 박정 의원(파주시을 지역위원장)은 청년들에게 제안했었습니다.
'같이 꿈꿔요, 조금 더 나은 세상을…' 그 제안에 저는 정당활동을 하게 되었고 부족하지만 이젠 청년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참여하면 조금 더 나은 세상이 온다는 것을…"


Q. 출마하려는 지역구의 기본 현안은 어떻게 되나요?

"금촌동, 월롱면, 파주읍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금촌동은 파주시의 행정중심 지역이긴 하지만 운정, 교하 신도시 발전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존재합니다. 지하철 3호선 연장, 새말/율목 등 도시재생사업, 금촌 역세권 및 상권 활성화, 실내수영장이 포함된 금촌 문화체육센터 조속한 건립 등 이 이외에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합니다.

월롱면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때론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역차별 받고 미군공여지 주변지역으로 수많은 피해와 불편을 감수해온 지역입니다. 게다가 수도권 규제까지 받아 지역경제는 위축되어 버렸고 국내외 명문대 유치도 힘들었습니다. 물론 폴리텍대학이 유치되었긴 하지만 그것마저도 진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피해와 불편을 어루만져주기 위해서는 LG디스플레이 주변과 미군공여지 반환지역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국내외 명문대 유치, 상권 활성화에 힘써야 합니다.

파주읍은 오랜 시간 발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백석리, 도내리 시민들께서는 재산권 행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파주 희망프로젝트 개발사업의 적극적은 시책 반영에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연풍리는 창조문화밸리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마련에 적극적으로 집중할 필요가 있고, 6070 창작문화거리가 조성되면 주민들의 경제활동과 상권은 활성화될 것입니다. 확보된 예산과 시책 반영으로 파주읍은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지역 문화명소로 만들어야 합니다."


Q. 파주시가 나가야 할 미래상은 어떤것입니까?

"먼저 분권이 실현되는 파주시를 만들어야 가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자치, 분권을 실현시키는 것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과 함께 분권이라는 큰 국정 아젠다를 파주시에서 성공적으로 실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부가 주도하는 정책만으로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감한 지방분권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도의 자체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주시는 수도권 규제뿐만 아니라 북한과 접경을 이루고 있는 특성상 군사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인한 중첩규제로 여러 가지 개발의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통일 시대 대비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자체적 역량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파주시는 통일경제특구 지정과 함께 규제의 합리화와 미군공여지 개발을 통해 통일대한민국을 준비하는 도시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Q. 직업전문학교 원장으로서 파주의 청년, 노인일자리 해결 방법은 무엇입니까?

"기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저비용·고효율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저임금 노동 인권 등의 문제가 방치되면서 양극화가 심화되었습니다. 거기에 경제 성장이 더 중요하다는 명분으로 이는 무시되고 인권·민주·법치와 같은 공동체적 가치들은 희생되었습니다. 고용 없는 성장, 임금 상승 없는 성장은 더 이상 청년만의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체계나 사회시스템의 가치의 대한 변화를 고민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고민이 일부 사람에 의해서 정해지면 안 됩니다. 청년은 청년들의 고민을 알고, 어르신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청년과 어르신들은 각자 다른 고민을 하고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한 가지 판에만 맞춘다면 일자리 정책은 매순간 시험대에 오를 것입니다. 청년과 어르신 각자가 고민하는 분야가 다르고, 하고 싶은 일도 다르기 때문에 관심분야에 따라 그룹을 지자체별로 나누고 소통하고 제안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파주시는 이 그룹의 제안을 전문적으로 뒷받침 해줄 수 있고, 지속성 있는 지차제만의 전담부서 신설이 필요할 것입니다."

Q. 남북관계가 파주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접경지역 파주시의 평화는 대한민국의 평화입니다.
전 정권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남북화해의 상징이자 교류 협력의 마지막 연결고리가 끊어졌고, 또한 관련 기업 8천여 곳에서는 많은 실업자가 생겨났습니다. 이렇게 남북관계가 위협 받을 때에는 파주 경제는 꽁꽁 얼어붙습니다.
하지만 파주시에 국제적이고 중립적인 경제협력지대 즉 “통일경제특구법이 제정되면, 파주 경제는 살아나고 한반도 물류 중심지 및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는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도모하고 파주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제조업 분야는 물론 3·4차 산업 전반에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대한민국의 평화도시, 경제도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며, 통일경제특구 지정으로 국제평화공단이 생긴다면 북한이 개성공단을 가지고 우리나라에게 일방적인 압력을 행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Q.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포함된 파주 공약의 해결 방안은 무엇입니까?

"통일경제특구 조성의 필요성과 향후 기대효과 등을 분석하는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합니다. 올 초 연구용역 보고서가 완료되고, 실시설계용역을 통한 세부 사항들이 마무리될 것입니다.

통일경제특구의 기본 구상은 기존의 한국의 기술·자본과 북한의 토지·노동력을 결합한 개성공단의 특구를 넘어서 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평화공단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지방선거후 경기도지사와 파주시장, 시의원들은 2030 파주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하나씩 파주를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동북아 경제 중심지가 될 파주에는 변화를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문화·편의시설 건립 등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100만 파주시대는 박정 국회의원과 새로운 파주시장간의 소통과 일괄된 정책으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Q. 2018년 파주시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흔히 아시는 문구일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정치인이나 공무원, 권력을 가진 자, 그리고 부와 결탁한 사람들이 시민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쉽고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먼저 되는 세상으로 바꿔야 합니다. 저는 시민들이 거리에서 울분을 토하는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먼저 나서서 해결하기에 노력할 것입니다. 늘 거리에서 만나고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거리의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것이라면 늦은 저녁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또 시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제 개인의 삶이 아닌 우리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진혁 원장 프로필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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