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오늘(8일) 오전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6분 1초에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5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이며 6차 북핵 위치로부터 북동쪽으로 2km 지역으로 6차 핵실험으로 발생한 유발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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