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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 제주도맛집 착한집과 제주도에서 즐기는 눈꽃, "맛과 멋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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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 제주도맛집 착한집과 제주도에서 즐기는 눈꽃, "맛과 멋을 사로잡다"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8.02.1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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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올해 갑자스런 한파와 함께 제주도에 폭설이 이어지고 있다. 

맑은 하늘로 시작한 아침이지만 어느새 변덕스럽게도 순식간에 변하는 날씨 탓에 곤혹스러워 하는 여행객들이 많겠다. 그렇지만 매일 이어지는 함박눈의 운치와 제주도맛집을 탐방하는 즐거운 여행객들의 발길은 늘 분주하다. 제주도에서 눈꽃을 만끽하면서 맛있는 제주음식을 즐길수 있다고 생각하면 즐겁지 않은가!

특히 제주도는 볼거리와 함께 먹을 거리가 유명한데 건강한 맛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여행지로 국내에서 손꼽힌다. 빙판길과 비행기연착을 대비해 제주공항근처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팁이다. 

제주공항근처 노형동맛집으로도 유명한 ‘착한집’은 제주공항에서 10분거리이며 추운 몸을 녹이기 편안한 분위기로 제주갈치, 제주고등어, 제주전복을 즐길수 있는 제주현지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아무래도 제주도하면 갈치가 떠오르지 않을까?

갈치구이, 갈치조림, 갈치회, 찌개, 국 등 사람들이 즐겨먹는 생선인 갈치는 우리 국민 식탁에 자주 오르는데 갈치라는 이름은 칼처럼 생긴 물고기라는 데서 유래했다. 일년 내내 맛에는 변함이 없는 갈치는 살이 희고 부드러우며 지방이 많지만 담백하여 대한민국 대표음식이기도 하다.

제주토박이로 '50년 갈치인생'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제일 싱싱한 갈치만을 제공한다는 착한집은 제주도의 가장 인기 있는 향토음식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가 아이들에게 인기다. 또한 주차장과 편의 시설이 깨끗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일행과 음식을 즐기며 머무르기 편안하며 제주공항근처라 제주여행의 첫일정이나 마지막일정으로 방문하기 좋다. 

그리고 제주흑돼지와 제주갈치를 함께 조림으로 만들어낸 갈갈조림이라는 이색메뉴도 선보이고 있는데 맵지 않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착한집' 전철우 대표는 "제주도갈치뿐만 아니라 제주도고등어, 제주도전복을 회, 구이, 조림으로 즐길수 있다. 이처럼 착한집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로 인기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착한집은 예약후 방문하면 무료로 고등어구이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편집자 주 : 본기사는 관련업체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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