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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4전5기의 신화 복서 홍수환, 척추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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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4전5기의 신화 복서 홍수환, 척추홍보대사 위촉
  • 변재헌 기자
  • 승인 2018.02.07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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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는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 척추관절 바로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바로병원>

[KNS뉴스통신=변재헌기자]지난 2일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은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는 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를 바로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홍수환 전 선수는 지난 77년 파나마에서 열린 WBA 주니어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엑토르 카라스키아에게 2회 4차례 다운 당한 뒤 3회 KO승을 거둔바 있다. 이후 4전 5기 신화를 만들어 권투역사의 큰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도 인천권투발전을 걱정한 바 큰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자 하고 있다.

 

또한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로 4전5기의 복서 홍수환 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관절,척추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위로와 수술 후 완쾌의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흔쾌히 홍보대사에 응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척추수술 후 척추 재수술 권유를 받아 고민하고 있다면 4전 5기의 마음을 갖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위해 한번 더 병원을 찾아 방치말고 진단받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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