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인석 기자] 지난 1일 베트남에서 한국-베트남 합작영화 “라라"(Live Again, Love Again)제작발표회 행사를 가졌다.
라라를 연출한 한상희감독과 래퍼 산이와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배우최종남과 베트남 최고 인기스타인 치푸와 시사회를 하며 현지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라라'는 작곡가 ‘지필’(산이)이 헤어진 여자친구 ‘윤희’(정채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멜로물이며 베트남 관객의 감성을 적시는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베트남 영화순위에서도 1위를 랭크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국내에서도 제작발표회를 8일 잠실 롯데타워에서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영화 "라라"는 2월22일 개봉에 앞서 2월13일부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선공개된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서인석기자 knsnews88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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