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사의 독서 혁명’ 이후 두 번째 도서
[KNS뉴스통신=국도형 전문기자] 현역 공군중사 권민창이 ‘군대는 스펙이다’를 발간했다. 이 서적은 ‘권중사의 독서 혁명’이후 첫 도서이다.
‘군대는 스펙이다’는 병사들에게는 군대가 시간을 버리는 곳이 아니라 그 안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찾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직업군인에게는 자부심을 갖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게 변화시키는 곳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저자 권민창 중사는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군대 안에서 ‘현역 군인 독서 전문가’라는 꿈을 찾은 이야기 담았다.”며 “군인도 책을 출간할 수 있고, 강연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실제 군대에서 자신의 목표를 찾아 이룬 사례들을 묶어 군대 안에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존재하며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권중사는 비영리민간단체 청년문화포럼 재능기부위원회 소속으로 독서를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국도형 기자 kukdory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