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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주의보]“모기, 파리 등 기피제에 무허가제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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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주의보]“모기, 파리 등 기피제에 무허가제품 많다!”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4.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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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모기 등 기피제 무허가 제품 집중 점검 계획 밝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모기, 파리 등의 기피제를 무허가로 제조·수입하여 판매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모기 등의 기피제는 곤충이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에 뿌리거나 도포하여 벌레들이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현재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모기 등 기피제는 뿌리는 제품(에어로솔) 40품목과 바르는 제품(액제, 로션, 유제, 겔제) 34품목이 있으며 이들 제품 구입시에는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 표시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특히 무허가 제품은 팔찌, 밴드 형태의 것이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제품 사용으로 인해 체질에 따라 드물게 발진 등의 과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식약청은 또한 지자체 및 지방식약청으로 하여금 오는 5월부터 무허가로 제조·수입·판매되고 있는 모기 등의 기피제를 집중 점검하게 할 계획이다.

이미 허가 받은 모기 등 기피제에 대하여도 품질이 적합한지 여부도 동시에 점검하며, 최근 약국, 마트는 물론 인터넷쇼핑몰에 무허가 제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요청한 바 있다.

식약청은 여름철 시작 전 온라인 및 오프라인상에 무허가 기피제 등 판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함으로써 소비자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무허가 및 품질불량 제품을 제조·수입·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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