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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농림축산검역본부 “고병원성 AI 대응 위해 협력 강화”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질병관리본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차단방역 및 인체 감염 방지 등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고병원성 AI 확산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AI 항원 대량생산에 이용할 백신생산용 유전물질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제공했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항원 제조에 이용할 수 있는 백신생산용 유전물질은 농림축산심푹부에서 AI 긴급상황에 대비해 추진 중인 ‘AI 항원뱅크 비축’에 이용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추후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유특허기술 무상 통상실시권 이전 등 산업적 사용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도 인수공통감염병인 고병원성 AI의 국내외 발생동향, 유전자 특성정보를 질병관리본부와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03년 국내 가금농장에서 최초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매 발생 시마다 분리된 바이러스를 질병관리본부와 공유해 인체감염 위험도 평가 및 진단법 개발 등 사람에서의 발생 방지를 위한 기반 구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아울러 야생조류에 대한 AI 상시예찰 기간 및 검사기관을 확대해 국내 유입 조기감시 체계와 가금분야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AI 확인 시에는 관련 정보를 질병관리본부에 지체 없이 통보하고 있다.

두 기관은 향후에도 ‘사람과 동물의 건강이 하나’라는 원헬스(One-Health) 기반 하에 AI 등 주요 인수공통전염병 발생정보 교환, 병원체 공유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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