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지난 2일 명동 퍼시픽 호텔에서 사단법인 연예정보 창립 총회가 열렸다. 올 11월달에 진행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 행사에 앞서 전국 각 지역에서 선임 된 지사장 및 지부 책임자들이 모여 임명장 받았다.
작년에 이어 올 11월 달에 진행 되는 제26회 글로벌대한민국문화연대상식은 (주)한국연예정보신문사가 주최하고 EMN그룹(회장 정태호)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이 대회장은 맡았다.
정태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전국 각 지역 책임자로 임명되신 분들은 최선을 다해 본 행사가 빛이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여러분의 사랑으로 본 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글로벌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1992년에 제정되어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 진흥 발전에 도움을 주신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개그맨, 해외스타, 문화예술인 및 정치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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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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