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진호 기자] 2018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B.C.D 홀에서 최신 반도체 재료 장비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참가국 20여 나라와 600여개 이상의 국내외 반도체 관련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1900개의 부스가 출전했으며 4만명 이상의 반도체 관계자들이 참관한 박람회가 되었다.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기간 동안 20여개의 다양한 세미나가 열렸으며 현재 가장 주목되는 이슈 및 미래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반도체 산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불황이 시작될거라는 견해를 메모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오브젝티브애널리시스 대표이사 겸 애널리스트인 ‘짐 핸디’가 2018세미콘코리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축제로 불리는 이번 세미콘코리아는 삼성동 코엑스홀 전관을 매울 정도의 대규모 박람회로 발전했다.
우리나라와 미국,중국,일본,대만,러시아 등 전세계 8곳에서 해마다 개최하며, 이번 세미콘 전시회는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반도체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정진호 기자 j2h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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