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변재헌기자]지난 1일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 119구조대는 연수구 선학동 소재의 한 아파트 외벽에 고드름이 달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바, 건물 6층 건물의 3층부터 1층까지 높이에 고드름이 형성되어 구조대원은 개인안전장비를 착용 후 로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고드름을 제거 하였다.
또한 공단소방서 부대장(장인선)은“추위로 얼었던 얼음이 기온상승으로 얼음이 녹으면 낙상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건물 등에 새는 곳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고드름이 보이면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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