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자애원’과 ‘화순사랑의 집’ 찾아 위문품 전달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오늘(2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화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 연말연시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관내‘화순자애원’과 ‘화순사랑의 집’을 찾아 정성을 담은 위문품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혜인 교육장은“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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