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목요일인 오늘(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추위가 주춤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파특보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내일(2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 5도, 부산 8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모레(3일) 낮부터 다시 떨어져 추워질 전망이다.

현재 수도권과 일부 서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으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하겠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남부 일부 지역은 대기정체로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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