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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그리고 일곱난장이” 출판기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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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그리고 일곱난장이” 출판기념회 열려
  • 오원숙 기자
  • 승인 2018.01.31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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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빈과 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원숙 기자>

“화성 그리고 일곱난장이”이라는 저서의 저자들이 지난27일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협성대학교 웨슬리관에서 500여명의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출판기념회의 3S 포럼에서 주관했고 가족사랑, 지역사랑, 글사랑을 실천하는 화성시민 모임으로 작가들은 소소한 일상 에세이를 임채덕, 이장혁, 최미금, 우충근, 이석연, 이창현, 우호태 등 7명의 저자가 공동 집필했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블로그에 실린 일기, 언론 기고, 3S화성포럼 주제 발표 등을 사진 에세이 형식에다 일상 생활 속 소박한 내용을 시적 운율로 가미해 작품을 구성했다

1부는 시인이자 수필가인 우호태씨의 사회로 이루어졌고 국제팬클럽 경기지부장 김원탁 박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저자들이 화성시를 사랑하는 만큼 화성시에 활발한 활동을 통해 화성시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는 저자들과의 북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진행에는 봉담초등학교 류희순 운영위원장과 한국스토리예술연합회 윤금아 수원지부장이 맡았다.

이장혁 저자는 “인사만 잘해도 먹고 산다.”는 아버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미용실을 운영한다며 청중에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삶은 선순환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봉사와 한국 클사랑실천운동본부 강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현재 수원센터 2반(수요반, 목요반)과 동탄센터 1반(목요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리더쉽 교육에 관심을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석연 저자는 만학도의 생활 중 재미있는 일들과 에피소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전)수원대 이달순 총장의 끝맺음 말로 “책을 낸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며 저자들은 또, 한 번의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오원숙 기자 friend715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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