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57 (금)
중기 전기·기기업계, 국회와 상생소통 나서
상태바
중기 전기·기기업계, 국회와 상생소통 나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8.01.31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기중앙회 ‘제14차 전기·기기산업위원회’서 이훈 의원 간담회 가져
최전남 위원장(오른쪽)과 이훈 의원(중앙) 등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중기중앙회>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전기·기기산업위원회(위원장 최전남)가 국회 이훈 의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현장 소통창구로써 역할 강화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제14차 전기·기기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4차 전기·기기산업위원회 전경.<사진=중기중앙회>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훈 의원을 비롯해 자동제어, 전기, 전지, 전선 등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 들어 처음 개최하는 회의로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참석해 관련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업계에서는 중전기기 중소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요창출 방안을 비롯해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춘 에너지 특성별 기술 표준개발 지원, 전기차 충전인프라 조속 확대 등 업계 주요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최전남 중소기업중앙회 전기·기기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새해 첫 위원회를 평소 중소기업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국회 이훈 의원과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국회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업계의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