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TJB 문화재단은 29일 충남대학교병원 암연구 지정기탁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TJB 대전방송 강선모 사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우리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지역주민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다”며 “연구기금을 통해 암 연구가 활성화 되어 암 투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암 환자의 치료부터 재활까지 최적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