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희성 기자] 지난 27일 새해 맞이 동대문 구민을 위한 ‘신년한마당 예술인 큰잔치’가 주민과 소통, 화합, 나눔을 실천이라는 주제로 동대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위 행사에는 백룡컴퍼니와 작은사랑나눔 운동본부가 주관으로 동대문구 주민을 위한 모든 공연이 KBS N, SilveriTV의 녹화 방송 속에 유명 트로트 가수가 대거 출연하여 진행 되었다.
1부는 MC 오혜성, 아나운서 허지연의 진행으로 동대문구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 졌으며, 2부 ‘우리가요 한마당’에는 신유, 김수찬, 최유나, 윙크 등이 출연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마련한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는 "동대문구 예술인 집합체인 동대문구 예술인 총연합회 결성과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 동대문구 연예인들이 보다 더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홍보를 돕고 지역 연예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대문체육관에서 방송 촬영 중인 연예인들과 현장 스탭들을 격려하기 위해 유덕열 구청장이 깜짝 방문하였다. 유덕열 구청장은 먼저 밀양 화재사건에 대하여 조의를 표하며 마음이 무거운 분들도 많겠지만 공연을 통해서 다시 힘을 얻고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한우구이가 이정도는 돼야지(강재원 대표)의 후원 및 미스터피자, 서울비젼의료재단, 동대문신문, 동대문저널, 동대문포스트, 동대문구민신문, 동대문이슈 등 지역신문이 협찬 했으며 지역주민에게 추첨을 통해 MTB 자전거와 유유안 흑마늘 건강식품 등을 증정 했다.
강희성 기자 khs0103084748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