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24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79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정구는 장애인일자리사업으로 일반형일자리와 복지일자리 2개 사업에 7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주민센터 ▲우체국 ▲지역아동센터 ▲기타 사회복지시설 등 39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및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직업 소양 교육 등에 대해 진행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확대와 자활기반 조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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