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묵 구미부시장, 긴급 확대간부회의 열어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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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묵 구미부시장, 긴급 확대간부회의 열어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당부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1.26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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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 26일 긴급 확대간부회의 개최.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26일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주재로 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25일 퇴임함에 따라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당면 현안사업을 점검코자 마련했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구미시장 공백에 대해 걱정하는 부분이 많겠지만 조직은 특정인보다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므로 부서장을 중심으로 복무 기강 확립 및 지방선거 관련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다.

이어 당면 현안사업인 시 승격 40주년 기념행사, 6.13 지방선거, 2020년 전국체전, 국도비 확보, 5공단 분양 및 투자유치, 조류 인플루엔자(AI)차단 방역, 동절기 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 가뭄 및 산불예방 활동 강화 등 민선6기 시정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1600여 공직자가 합심해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으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시정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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