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안 좋은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걸그룹 EXID가 신사동호랭이의 외모를 치켜 세운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EXID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내게 됐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엘리가 함께 타이틀곡 '엘라이'를 만들었다.
DJ 컬투는 "신사동호랭이 안 무섭냐?"고 물었다. 엘리는 "호랑이보다는 귀여운 얼굴"이라고 에둘러 답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신사동 호랭이가 지난해 9월 서울회생법원에 일반회생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신사동호랭이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본인이 직접 전액 변제할 목적이며, 탕감이나 파산이 목적이 아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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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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