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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페스티벌 개최 "영.호남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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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페스티벌 개최 "영.호남이 함께 한다"
  • 홍돈기 기자
  • 승인 2018.01.24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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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KBS1 TV에서 방연된 평창동계올림픽 G-30 특별 생방송에 출연한  동사모2018 서포터즈 사진<사진=동사모2018>

[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 영.호남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향연을 준비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2018  김재덕 총괄본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 위해  1월 31일 오후4시 부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범시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 밝혔다.

사단법인 동사모2018과 글로아리랑 응원단은 평창올림픽을 G-10 앞두고 영.호남이 함께하는데 의미 두고 있다. 페스티벌에는 부산시민들과  전라도의 고흥군, 목포시, 전남교육청도 함께할 의향을 밝혔다.

이날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外 부산시 교육감, 부산시 시의회 의장, 더블어민주당(부산시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부산시당위원장)등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대회장인 문병각 부산시 총괄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 온 국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 행사로 영.호남이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뜻 깊게 행사를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권태균 회장은 "글로벌 아리랑 응원단은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응원단이다. 우리는 대학로 마로니 광장과 서울시 광장에서 24일~30일까지 관광객과 함께 어울리는 아리랑 응원전과 음식올림픽, 행사를 외국인들과 함께하며, 평화올림픽 선포식을 펼칠 후 이어 KBS 특별생방송에 출연을 마치고 31일 부산으로 집결해 올림픽 붐조성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DIP.인스타. K-pop 가수들과 글로벌아리랑 응원단, 전라도 해남 문화예술단원들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올림픽성공 기원 응원전을 펼친다. 또 박순례 용마예술단이 참여해 아름다운 동행이란 메세지를 담은 안무로 공연이 펼쳐진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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