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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셀리턴과 사회공헌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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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셀리턴과 사회공헌 협약식 가져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01.2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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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사진 오른쪽)가 (주)셀리턴 김일수 대표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베스티안 재단>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이 지난 23일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주)셀리턴(대표 김일수)과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셀리턴은 피부를 연구하는 회사로써 화상환자들의 피부변화에 도움을 주고 사회복귀에 힘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셀리턴은 화상환자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복귀지원을 위해 피부에 진정효과가 있는 다수의 셀리턴 LED마스크를 지원한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 현금 기부를 통해 화상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캠페인 활동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사회공헌 실천을 약속했다.

(주)셀리턴의 김일수 대표는 “화상은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화상환자들이 많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화상환자를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의 설수진대표는 “화상환자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다. 화상환자들이 화상 사고를 겪고 사회의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사회 복귀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며, (주)셀리턴의 좋은 기업 이미지로 화상환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의 통로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셀리턴은 피부와 IT기술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피부의 세포 재생을 위한 셀리턴LED마스크, 발모제를 통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발생하는 제품 생산을 모토로 유통, 판매하고 있다.

베스티안재단은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교사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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