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9:33 (토)
최사랑·허경영, 염문설 이전 "BJ 지코와 최군·철구 벌벌 떨어?...신분증 검사에 차량검문의 사연은?"
상태바
최사랑·허경영, 염문설 이전 "BJ 지코와 최군·철구 벌벌 떨어?...신분증 검사에 차량검문의 사연은?"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1.23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허경영/유뷰브 캡쳐)

가수 최사랑과 허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최사랑과 허경영이 염문설에 오르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최사랑과 허경영의 염문설 이전 BJ 철구와 지코의 사연이 눈길을 끈 것.

지난 2017년 4월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운영중인 유명 BJ 철구는 BJ 지코, 최군과 허경영을 찾아가 시청자들으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경비원들은 이들의 명단을 확인한 뒤, 트렁크를 한번 열어달라며 차량을 검문했다. 차량 검문이 끝나자 한 경비원은 "대표로 한 분이 신분증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는 등 입장 전 철저한 검문을 실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내부에 입장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던 이들은 "진짜 느낌이 삼엄하네"라며 그곳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날 허경영은 '무궁화 발차기'를 소개하며 "일반 사람들은 안 되는데 발차기를 한 뒤 키높이로 유지시키는 게 비법이다. 보통 중력을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이긴다"라고 발언했다.

BJ 철구가 "벌벌 떠시는 것 같다"며 허경영을 의심하자 그는 철구의 머리 위에 컵을 얹어놓은 채 발차기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하지만 허경영은 철구 머리 위의 컵 대신 뒤통수를 후려쳤고 다음 차례인 BJ 최군과 지코는 두려움에 떨며 순서를 기다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사랑과 허경영의 염문설에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