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달성군 하빈농협은 22일 하빈면사무소를 방문, 2018년도 적십자회비 290만원을 지역주민의 이름으로 납부했다.
이해성 조합장은 “하빈농협은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주민 소득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빈농협은 2007년부터 매년 조합원 이익환원 사업으로 12년째 적십자 회비를 대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송경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랑과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농협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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